목차

이인우  시간의 발자국

이번호를 내면서

<오래된 신생>

김훤주 토종씨앗 지키면서 시 쓰고 노래하는 청년농부 김예슬

<신작시>

문정희  겨울 숲 외 1편

고형렬  비거 외 1편

이지엽  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외 1편

김경윤  파도의 안부 외 1편

정우영  연두 외 1편

윤병무  청사포 외 1편

김선우  모래알처럼 외 1편

신수현  메리는 없고 이브는 있고 외 1편

이영주  친구와 또 다른 친구와 아버지 외 1편

박경희  야옹 야옹이 얼어버린 밤에 외 1편

채수옥  윤곽 외 1편

김   안  그 어떤 것도 울지 않았네 외 1편

이옥근  병아리의 꿈 외 1편

전홍준  김밥 옆구리를 만지다 외 1편

오미옥  소나무를 알고 있다 외 1편

김정희  날려간 모자 외 1편

장진화  좀 다녀오겠습니다 외 1편

유이우  마지막 악장 외 1편

이기록  인기척을 앓다 외 1편

임정매  염전(鹽田) 외 1편

<특집시>

이민아  뇌병변복지관 시창작 수업 외 9편

<E-mail 대담>

우은진  담은 시

<작품론>

김경복  상처 입은 영혼의 구원의식

―이민아 시의 의미

<기획특집> 분비의 생태학

이재복  분비, 존재를 넘어 생성에 이르는 공능(功能)의 감각

―예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?

이성혁  사회적 ‘분비물-비체’의 시적 복권과 그 정치적 함의

고영직  노동의 분비와 생명력

강경희  처참한 몸의 심연에서 싹튼 두 개의 떡잎

―여성 정체성 회복으로서 분비의 의미

<혁명과 시인 16>

최명표  혁명과 여성 사이의 시적 방황

―해방기 김상훈론

<나의 시 나의 시론 9>

이승하  내가 사는 세상은 기호의 천국인가 기호의 지옥인가

<문학관으로 가는 길에서 시를 읽다 9>

하상일  찬란한 슬픔의 봄을 기다리는 남도(南道)의 시인

―김영랑과 강진 그리고 <시문학파기념관>

현대시와 24시품 16

황선열  자유분방한 곡선의 미학

―위곡委曲

필진 소개